
퇴근하는 남편이 손에 있던 노브랜드버거 봉투. 아니~ 늦는다더니 햄버거를 사 온다고 늦었구만! 덕분에 먹고 싶었던 햄버거를 먹게되는 영광의 순간이 생겼다. ㅎㅎㅎ 남펴니가 사온 건 노브랜드버거 시그니처세트 5,300원이다. 영수증을 자세히 보니 감자튀김을 500원 더 내고 라지 사이즈로 바꾼게 포착되었다. 그럼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 + 콜라 + 버거 세트가 5,800원이군.. 노브랜드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인데 버거값은 싼 편에 속하는 건 아니것같다. 그냥 다른 브랜드와 비슷한 가격대. 포장지는 노랑노랑하다. 감튀 사이즈 m /l 사이즈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겉면에는 소금을 뿌린 흔적이 없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두툼한 쪽에 속한다. 버거킹보다더 두꺼운 느낌이다. 저녁을 먹은 직후라 그런가? 살..
맛있는 이야기
2021. 1. 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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