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23일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밤 12시 전에 꼭 잠을 자는것으로 규칙을 정했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12시는 금방 넘기 마련이다. 지금도 졸린 눈을 비비며 노트북으로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데 역시 습관이란건 참으로 무서운 것 같다. 어린시절에도 늦게 자고 늦게일어났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그 패탠을 못 버리는거보니..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찰떡같이 맞아 떨어진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고 왔다. 눈으로 찜해둔것도 사오고 먹고 싶었던 것 도 사왔다. 돈은 많이 썼지만.. 돈을 쓰고 와서 그런가 기분이가 좋으다 카드 결제일이 오면 오늘의 쇼핑을 후회하겠지만..ㅎㅎㅎ 날짜상으로는 내일이지만, 두밤만 더 자면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어렸을때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꿔왔지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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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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