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서그런가 감기에 걸린 따님 데리고 병원에 갔었다. 사람 좀 많겠거니.. 마음의 준비는하고 갔지만 많아도 너무 많았다. 한시간정도 기다린듯.. .ㅠㅠㅠㅠ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고 진료보고 나오니 시간은 벌써 점심시간.... 집에가서 뭘해먹나 고민하는데 딸램이 나무국수 가고싶다고한다 국수나무라고 말해주면 안되겠니 .. 마땅히 먹을것도 없고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바로 고고 국수가 먹고싶다고 했으니 주저하지않고 잔치국수를 시켰다 4.000 그렇게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는 딱 중간정도의 가격 쫄깃한 생면위에 김 김치 유부 애호박등 갖은 고명들이 올라가있다 오.. 나오기는 푸짐하니 맛있어보임 . 난 딱히 밥생각이 없었는데 ..군침돌게 만드는 비쥬얼이였다 애 줄꺼라 김치는 덜어내..
맛있는 이야기
2020. 12. 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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