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을 자제하다 보니 삼시세끼 집밥을 해 먹는다는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기업에서 밀키트 및 냉동식품들을 다양하게 선 보이고 있는데, 냄비,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오뚜기를 좋아하는데 만두는 당연코 비비고 아니겠는가? 그래서 만두부터 시작해서 새우볶음밥, 배추김치, 고등어 등 이것저것 주문해서 택배로 받았다. 나란 사람 손이 작은 사람.. 주문할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왜 하나씩만 주문을 했을까? 만두는 넉넉하게 주문해서 냉동실에 쟁여놓으면 되는데 말이지..ㅋㅋ 일단 처음 먹어보는것도 있으니 맛이 있으면 또 주문해서 먹는걸로! 스티로폼에 담긴 비비고 냉동식품을 보며 드는 생각.. 이 스티로폼은..아이스팩은..
맛있는 이야기
2021. 6. 18. 09:46
글 보관함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