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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도 우리 애랑 둘이 밥을 먹어야했기에..

난 밥하기 귀찮았을뿐이고

마침 저녁시간쯔음 밖에 나와있었고..

집에 가서 씻기고 밥하기는 넘나 힘들걸 알기에

저녁 먹고 들어가기로 결졍!

애는 밥사주고

나는 버거킹 트러플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포장해서 먹기로 결정!


저녁시간이였는데도 매장은 다소 한가 했긔

여기는 와퍼가 참으로 유명한 곳인데

난 왜 와퍼를 먹어보질못했는가!

오늘도 역시 새로운걸 시도하지 못하고

늘 먹던것만 계속 시키네

그런데!!



왜이렇게 비싼거임?

마지막으로 먹었을때만해도 셋트가 8천원이였던것같은데 ....

버거킹 트러플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세트가 무려 9천원이나한당...

갈비탕이나 그 외 1인분 밥사먹는거랑 비슷.

외식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따 ㅠㅠ

그래도 몇일전부터 먹고싶었던 거니 그냥 주문 고고


 
우선 감자튀김!

감튀는 맘스터치가 진리라 생각했건만

아니였어.. 버.거.킹.감튀고 두툼하니 완전 맛있음1

특히 받자마자 따뜻할때 먹으니 죤맛!


 


오늘의 버거 주인공 ~

역시나 따끈따끈~

그리고 돈값하는가 .

크기도 크다!

버거킹 트러플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몇달전에 먹어보고 지금 세번쨰인가 4번째 사먹는건데

먹을때마다 넘넘 맛난다.

물론 이것도 와퍼로 나오는데

난 이게 맛있더란~

큼지막한 빵과

싱싱한 토마토와 야채

고기와 버섯들

완전 딱 내스타일~~

야채가 많으니 패스트푸드라도 이정도면 괜찮지 싶다

한입 먹고 두입먹고 냠냠 ~

반틈정도 먹으면 배가 슬슬 불러온다

그러나 남김없이 싹다 해치움

생양파 먹는것도 좋고

양상추는 아삭아삭 씹히고

패티도 짭짤하니 맛있고

특히 머쉬룸소스가 넘나 맛있다

느끼하면서도 고소하고~~

트러플향이 뭔지 잘 모르겠으나

완전 취향저격!

​ 버거킹 트러플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비싼데 맛있어

그래서 다른 메뉴 먹어볼 기회가 생기지않아..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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