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골든에그치즈버거 시그니처버거 중 갑!

훗

보기만 해도 배부른사진

요즘 푹빠져있는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이다

나온지는 한참 되었는데, 상하이셋트를 좋아하는지라

맥날에 가면 늘 그메뉴만 주구장창 먹었다지

그러던 어느날 색다른게 먹고싶어서 도전해보았는데

성공적 ♪

왜 이제서야 먹어봤을까하는 생각도 들게만들었던.. ㅎ

비오는오늘,

볼일보고 집에 가는데

맥도날드 2층에서 어떤여자가 이걸 먹고있더라

창문너머로 보이는 이것이 어찌나 먹고싶고 어찌나 땡기던지..

마침 점심도 안먹었고해서 포장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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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셋트

8,900

1천원, 2천원 추가하면 콜라외 쥬스 등 다른음료로 교환이 가능했다

난 그냥 가장무난하게 콜라로.

버거 + 콜라 궁합이 100% 이기에!

감자튀김

다른셋트 시키면 나오는 그 감자튀김임

단지 포장지가 조금더큼

 

오이 무피클

시지않고 아삭하니 맛있다

집에서 충분히 만들수 있는데

왜난 만들지않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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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와 돌돌말린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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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는 필히 있어야한다

이따보면 알테지만 먹을때 소스가 이곳저것에 막 묻기때문에.. ㅎㅎ

칼과 포크도 들어있다 냅킨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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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중

내가 주문한건 골든에그치즈버거이다

다른 종류도 셀렉할수 있떤데 이게 가장 무난한것같아서

종이상자를 열면 이렇게 반틈으로 나눠서 담겨져있음

싱싱해보이는 초록잎과 보라색양파가눈에띈다

그리고 베이컨 달걀치즈두둠한소고기가 뙇!

이렇게 나뉜걸 하나로 합쳐주면됨

이쑤시개는 고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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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쨘~!

아근데...

빵이 왜이렇게 눌린겨..

폭신한 빵이 패티무게에 못이겨 찌그러져버렸다

매장에서 먹었으면 더 이쁜 버걸먹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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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훠훠훠

고기와 빵사이 듬뿍 뿌려진 소스!

저 노란소스 머스타드소스같은데,

우리집에 있는것보다 더 맛있게 느껴짐

그리고 저 고기위에 아주약간붉게빛나는 저쏘스짱맛남!

그리고 고기도 일반 불고기버거에 들어가있는 패티랑 다르다

맛이 더 고소하고 진하다고 해야하나?

고기맛이 느껴짐..ㅋㅋㅋ

아 먹으면서 아 이게 왜 들어있는지 눈치채게됨

이종이 그냥 포크냅킨싸는 종이인줄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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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버거싸는 종이였음.....

난왜인제알았을까?

먹으면서 유레카를 외쳤네그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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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워낙 크기 땜시롱 칼로 반띵~해서 먹기

빵사이로 보이는 골든에그치즈버거 의 속

진짜푸짐하고 두툼함

소스와의 조화가 완벽함 !

퍼팩트!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내입맛에 짱!

단지 단점이라면

조금 높은 칼로리와 금액대... 껄껄껄 ~
 한달에 한번정도 사먹을의향있음!